마이크로네이션 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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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게이 I. 담딘수렌
Сэргэй И. Дамдинсүрэн
대카르토인민민주공화국제1대 서기장
임기 2017년 11월 19일 ~
총리 1. 김은호
전임: -

국적 대한민국
출생일 1998년 7월 30일
출생지 대한민국 제주도 제주시
거주지 대한민국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정당 무소속[1]
종교 무교[2]

세르게이 이시노비치 담딘수렌(카르토쉬어: Сэргэй[3] Ишинович[4] Дамдинсүрэн[5])은 한국 초국계의 원로이며, 대카르토인민민주공화국의 서기장이고 한국 초국계 역사상 최초의 지적장애인 지도자(!)이다. 전 신생 초소형국민체 연합의 총장을 역임하기도 하였다.

생애

1998년, 대한민국 제주도 제주시[6]에서 반공투사인 이복남의 외 손자로 이 세상에 태여났다. 이름을 정할 때, 지홍상현이 제안되었다. 부모는 수망 원칙에 따라 결국 지홍을 이름으로 선택하였다. 그 이후 이름이 변경되는 일이 없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정진지체장애 3급을 통고받았다. 2002년에는 역사적인 그 날을 직접 경험하기도 하였다. (물론, 그 당시 너무 어린 탓에 자신이 어느 곳에 있었는지는 몰랐으며, 나중에야 커서 자신이 위대한 기적의 현장에 있었음을 깨닫게 되었다.) 그리고 아버지를 잃었다(...).

2005년에, 제주북초등학교에 정식 입학하였다. 이 때부터는 시력이 나빠지기 시작하였다(고 한다.) 결국 2007년?에 안경을 쓰기 시작하였다. 초등학교 고학년 때에, 네이버 검색을 하던 도중 우연히[7] 마이크로네이션과 그 안에 포함되는 개념인 시랜드 공국을 처음 접하였지만, 아직은 그는 마이크로네이션 활동을 시작하지는 않았다. 다만 호기심이 생겨나 더욱 많은 것을 찾아보게 되었다.

2011년에 제주대학교사범대학부설중학교에 입학하였고, 마이크로네이션이나 일반적인 "국가"들에 대한 관심은 지속되었다. 그리고 그는 나중에 자신만의 마이크로네이션을 세우는 꿈을 키워나가기 시작했지만, 역시 그 당시에도 마이크로네이션 활동을 개시하지 않았다. 그러다가 2012년 초, SBS를 통하여 병만족을 접하게 되면서, 그의 일생에 최대의 접점이 되었다. 병만족의 접촉으로, 담딘수렌은 부족 사회-중앙집권-근대화의 왕도적 전개를 꿈꾸게 되고 그 결과 탄생한 것이 2012년 2월 9일의 타마르 족이었다. 타마르 족은 그가 우리동네 지역아동센터에 같이 다니던 몇몇 인사들과 협업하여 만들어졌다. 그러나 그 타마르 족에서 다음날 바로 사카니우 족이 분파되어버리면서 타마르-사카니우간의 때아닌 부족전쟁이 벌여지기 시작하였다. (정확히 말하자면 아직 전쟁까지는 아니었다.) 그러나 2012년 6월 29일, 담딘수렌이 급작적인 교통사고를 당하여 입원케 되면서 타마르 족이 활동을 중지하는 상태에 이르렀고, 그를 틈타 사카니우 족이 타마르 족을 앞서 나가기 시작하였다. 타마르 족으로서는 최소 3개월의 잃어버린 시간이 생기게 되면서 사카니우 족이 타마르 족을 따라잡기 시작하면서 타마르 족 일부가 사카니우 족에 투항하는 사태로 까지 번졌다. 그러나, 그런 상황 속에서도 담딘수렌이 키릴 문자를 도입하고 "카르토쉬어"라는 민족언어의 창달을 기획하였다. 그리고 2012년 9월부터 "세르게이 페트로프"라는 이름을 공식적으로 사용키 시작하였다. 그리고 사카니우 족은 그야말로 처참히 깨졌다. 그리고 사카니우 족은 다시는 타마르 족을 넘보지 못했다.

타마르 족은 2013년 4월 1일에 최초의 중앙집권 마이크로네이션으로 개편하였으니, 이것은 카르토쉬라는 마이크로네이션의 시작이자 그의 꿈을 이루기 시작한 대장정의 시작이었다. 결정적으로 카르토쉬라는 이름을 처음으로 채택한 때였으며 최초의 국호는 카르토쉬 스탄(러시아어: Кортошстан)이었다. 그리고 그해 11월, 담딘수렌은 자신의 어머니에게 근대식 화약무기의 방어적 사용 가능성에 대하여 역설하였고, 의외로 이는 단번에 받아들여져 사카니우 족보다도 빠른 2013년 11월 19일, 카르토쉬 최초의 원거리 무기인 К2bb 소총이 전격 도입되었다. 이로서, 회력적으로나 인구수로나 타마르 족(카르토쉬 스탄)은 사카니우 족에 앞서게 되었다.

소총 도입 이후에도 타마르 족은 사카니우 족울 경계해야만 했다. 양측은 아직 서로 어떠한 무장 수준을 갖췄는지 알 수 없었으며, 이것은 서로 부딪혀 보기 전까지는 모르는 것이었다. 그러나 2014년 1월 27일, 제1차 무근성 전투에서 사카니우 족은 예상치 못한 무장 수준을 갗춘 타마르군의 반격에 혼비백산하여 도망가기에 바쁜 추태를 보여주었다. 이 전투는 사카니우 족의 선공으로 개시되었지만, 결과적으로는 사카니우 족의 패망을 앞당기고야 말았다. 이 전력의 우위는 오래가지 않았고, 사카니우 족은 타마르 족에 비하여 더욱 많은 자산을 보유한 상황을 이용하여 총 2정을 도입하였고, 전력 면에서 우위를 점하려 하였다. 그러나 이 우위는 2014년 10월 제2차 무근성 전투로 다시 깨지고 사카니우는 패망했으며 사카니우족의 총 1정을 탈취하였다.

사상 및 성향

감성적 사회주의

물려받은 반공사상

소수언어에 대한 관심

그는 제주어 및 한본어에 관심을 가졌

병력

  • 선천성 중이염: 소위 물귓밥이라고 부른다.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유전병이다. 한국인의 특성(마른귀밥) 과는 정반대로 액체 귀밥이 흘러나오는 병이다. 그러나 선천성 중이염임에도 귀 이상은 없다.
  • 암내증: 소위 암내라고 부르는 물질이 땀에서 생성된다. 위의 선천성 중이염이 유전자상으로 암내증 유발 가능성이 높다고 알려진바 이것도 아버지에게 받았을 가능성이 크다. 한편 그가 한국인이 아닐 가능성을 증빙하는 사례가 된다. 한국인에게는 소위 "액취증"이 전혀 없다고 이미 세계 학계가 인정하였다.
  • 지적정애
  • 고도근시: 병이라고 부르기도 뭣하며 심지어 병도 아니다.
  • 가난: 병이 아닐 것 같지만 질병 목록에 들어가 있는 엄연한 질병(...)이다.

경력

업적

평가

긍정

  1. 한국 초국계 1.5기인 공백기를 끝내고, 신생 초소형국민체 연합을 중심으로 다시 살려내, 초국계 2기를 연 장본인이다. 제 3대 총장으로서 연합 기틀을 세우고 적우 민주 공화국, 카시야 민주공화국 등 초국들을 불러모아 연합을 살려냈다. - 미르도프 크론
  2. 한국 마이크로네이션계의 과제인 한빛민주공화국과의 평회성사

부정

  • 한빛 민주공화국과의 분쟁을 일으켰다

어록

주석

  1. 대카르토인민민주공화국의 암묵의 룰에 따라 황족은 정당가입이 허용되지 않는다.
  2. 황족 모두에 적용되는 사항
  3. 2013년부터 2017년 까지는 Сергей로 표기하였으나, 카르토쉬어의 음운론이 제대로 정립되면서 Э=ㅔ, Е=ㅖ에 무조건 할당되면서 표기가 변경되었다.
  4. 2016년에 이미 부계명/모계명 제도가 폐지되었다.
  5. 궁호이며, 구성은 Дамдин(성씨어근)-+-сүрэн(궁호어말).
  6. 1998년 출생일기준 행정구역
  7. 담딘수렌 자신이 그 때를 정확하게 기억하는데, 그 당시 나라와 국기, 특히 국가(Anthem)에 관심이 많던 시기였다. 네이버에서 처음 접하게 된 계기는 "세상에서 가장 작은 나라"라는 검색어였다고.

틀:대한민국의 마이크로네이션 지도자들 틀:신생 초소형국민체 연합의 총장 틀:대카르토인민민주공화국의 역대 서기장 틀:타마르 족의 역대 지도자

전임
신설
제1대 대카르토인민민주공화국 서기장
2017년 11월 19일 ~ 현재
후임
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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